거위 털을 넣었다고 홍보한 겉옷에서 오리털이 혼합된 제품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무신사 제품과 신세계톰보이에 이어 '롯데지에프알'의 여성 브랜드 나이스클랍의 다운 제품에서도 오리털이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지에프알이 작년 이후 생산된 구스다운을 전수 조사한 결과 한 협력사가 납품한 일부 제품에서 오리털이 섞여 있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제의 협력사는 제품 납품 당시 롯데지에프알 측에 허위 시험성적서를 제출한 것으로도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회사 측은 해당 제품의 판매를 전면 중단하고 유통 중인 제품은 전량 회수하기로 했다며 홈페이지에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2820443841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