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'재도약'을 향해...부산시민과 함께한 YTN 30년 / YTN

2025-02-28 3 Dailymotion

이번에는 부산으로 갑니다. <br /> <br />김종호 기자가 나가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저는 지금 해운대해수욕장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안선을 따라 크고 작은 건물이 빛나며 밤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. <br /> <br />피서 1번지, 해운대는 부산의 세련미를 상징하는 곳이자 난개발의 어둠도 함께 자리한 곳입니다. <br /> <br />YTN이 지난 30년 동안 태풍이 오거나 백만 피서 인파가 찾을 때, 이안류 같은 사고에도 늘 달려와 전국으로 소식을 전한 곳이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부산에서 YTN은 흉악범죄와 화재, 천재지변과 선박사고 등 각종 사건 사고 현장을 실시간으로 자세히 전하며 무슨 일이 있으면 YTN을 보면 된다는 믿음을 시청자에게 심어줬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지난 2010년에는 12살 어린 소녀를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김길태가 체포돼 경찰서로 압송되는 과정을 방송사 가운데 유일하게 생중계하면서 전 국민 시선이 YTN에 쏠리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은 부산이 2002년 아시안게임을 유치한 환희의 순간과 2030년 엑스포 개최도시 선정에서는 쓴잔을 마신 아쉬움의 순간도 시민과 함께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 30년 사이, 389만 명이었던 부산시 인구는 326만 명으로 60만 명 이상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민국 제2 도시마저 인구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인데요. <br /> <br />부산시는 부산을 세계적인 중추도시로 만들겠다는 특별법과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으로 다시 비상하겠다는 그림을 그렸습니다. <br /> <br />YTN은 앞으로도 국가 균형 발전의 틀에서 부산시 정책이 시민과 도시를 살릴 수 있는지도 잘 지켜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22821530061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