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TN, 세계 재난 현장에 취재진 급파해 속보 전달 <br />9·11 테러 73시간 특보…대지진 현장도 직접 취재 <br />YTN, CNN보다 빠른 이라크전 개전 1보로 주목<br /><br /> <br />현장 취재와 속보에 강한 YTN의 저력은 해외 재난 현장과 전쟁터에서도 어김없이 빛을 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개국 이후 30년간 YTN은 세계를 누비며 한발 빠른 뉴스를 정확히 전달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윤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현장과 속보에 강한 YTN의 저력은 해외에서도 빛났습니다. <br /> <br />외신에만 의존하지 않고 대형 재난 현장에 취재진을 급파해 상황을 생생히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영수 / 인도네시아 팔루 /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취재 : 현장에 와보니까 쓰나미의 피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.] <br /> <br />[임성재 / 튀르키예 / 2023년 튀르키예 지진 취재 : 2층짜리 건물이 무너져 내리면서 겹겹이 잔해가 쌓였고, 주차됐던 SUV 차량은 파편에 묻혀 옮길 수조차 없습니다.] <br /> <br />수십만 명이 숨진 아이티 대지진과 남아시아 대지진, 9·11테러 등 세계를 뒤흔든 대형 재난 현장에는 언제나 YTN의 카메라가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총성이 빗발치는 전쟁터도 예외가 아닙니다. <br /> <br />YTN은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 소식을 CNN보다도 먼저 전달해 주목을 받았고 <br /> <br />[권영희 기자 / 바그다드 / 2003년 이라크전 취재 : 곳곳에 치열한 교전의 흔적과 상처가 남아있습니다.] <br /> <br />시리아 내전의 비극도 <br /> <br />[김지선 기자 / 시리아 / 2012년 시리아 내전 취재 "이곳 인근의 국경선을 통해 하루에도 수십에서 수백 명의 시리아 인들이 조국을 탈출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과 혼돈도 현장에서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승환 기자 / 우크라이나 이르핀 / 2023년 우크라이나전 취재 : 폭격당한 건물 안입니다. 건물 안 내벽이 무너져서 이렇게 처참한 모습으로 널브러져 있고...] <br /> <br />특히, 우크라이나 전쟁에는 3차례 취재진을 보내 종군 기자의 토양이 취약한 국내에서 전쟁 보도의 기준을 만들려 노력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30년에 이어 앞으로도 YTN은 세계의 대형 재난과 전쟁 현장에서 참상을 알리고 회복 과정과 교훈을 기록하는 일을 멈추지 않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슬라마드에서 아이티 강진 피해현장에서 키이우에서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에서 <br /> <br />YTN 윤현숙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한경희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현숙 (yunh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22822034029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