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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, 특수교육 확대?...현장은 "교사 없어" 발 동동 / YTN

2025-02-28 94 Dailymotion

울산시교육청이 특수교육을 확대 운영하면서 특수교사 수요는 계속 늘고 있지만, 교사가 부족해 수급난이 빚어지고 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개학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특수학급을 운영 중인 일선 학교에선 교사 구하기 전쟁까지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JCN 울산중앙방송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울산시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교원 인력 풀 홈페이지. <br /> <br />특수교사를 뽑겠다는 공고가 홈페이지를 가득 채웠는데, 대부분은 3차 이상의 재공고입니다. <br /> <br />최근 특수교사 기간제 교원을 뽑는 학교들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탓입니다. <br /> <br />[A 초등학교 교감 : (학교지원센터에서) 기간제 교사 채용을 대행해주거든요. 공백기에 조금 그런 상황(구인난)이 있어서 저희는 거기에다가 업무 대행을 요청해놨습니다. 아직까지 (특수교사를) 구하지는 못했습니다.] <br /> <br />울산 지역에서 뽑는 한시적 기간제 특수교사는 지난 2천23년 15명에서 올해는 72명까지 늘어나며 2년 새 5배가량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지역의 특수학급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특수교육 여건 개선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특수교사 수요가 보다 커진 겁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높은 업무 강도 등으로 특수교사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면서 특수교사 수가 늘어난 수요를 모두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차례의 공고에도 학교에 지원하는 특수교사가 없자 급기야 자격을 확대해 중등교사 자격증을 가진 교원을 특수학급 담임으로 뽑는 학교까지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[B 초등학교 교감 : (교원 인력 풀에 있는 선생님들에게) 일일이 모두 전화를 해봤지만 모두 이미 다른 곳에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. 그래서 울산이 아닌 인근 도시에 연락을 취해서 특수교사 한 분과 계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. 나머지 한 분은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교원 자격의 탄력적 적용을 통해 5차 공고 후 한 분을 겨우 임용할 수 있었습니다.] <br /> <br />이렇듯 특수교사에 대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주지 못하고 있지만, 울산지역의 정규직 특수교사 선발 인원은 지난해 14명으로 잠깐 늘었다가 올해는 오히려 8명까지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장기적으로는 저출생으로 특수교육 대상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30~40년씩 근무하게 되는 정규직 특수교사 정원을 무작정 늘릴 순 없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[울산시교육청 관계자 : 교육부에서는 (정규직 특수교사) 정원 부분을 함부로 본인들도 기획재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영훈 jcn (kimmj0225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0102060271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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