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30년, YTN 방송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부문은 바로 기상재난보도인데요. <br /> <br />기후위기라고 불릴 정도로 지난 30년 날씨는 매년 더욱 심각해지는 가운데 YTN 기상재난 방송은 어떻게 변화했을까요? <br /> <br />정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개국과 함께 시작된 날씨 방송은 매시간 다양한 포맷과 화려한 그래픽, 컬러 위성 등으로 우리나라 날씨 방송을 선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YTN은 재난 시 현장 중심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히 전달해 기상재난 방송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태풍, 폭설 같은 기상재난 상황에서 기자와 캐스터 등이 빠르게 현장에 투입돼 상황을 전하며 현장 중심 재난방송을 펼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뿐 아니라 깜짝 기상 캐스터도 YTN이 주도한 새로운 형식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국민적 인기를 끌었던 펭수와 <br /> <br />아이돌 가수, 뮤지컬 배우 등이 등장해 날씨를 전하는 방송은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. <br /> <br />[백 호 / 2022 YTN 기상캐스터 출연 : 저도 일일 YTN 기상캐스터로 활약을 했던 기억이 아주 생생한데. (YTN과)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만큼 YTN 기상 방송 (계속 열렬히) 응원하겠습니다. YTN 화이팅!] <br /> <br />[나우어데이즈 /2024 YTN 기상캐스터 출연 : 24시간 뉴스채널 YTN이 벌써 30주년이 됐다고 합니다. 너무 축하합니다. '나우어데이즈'도 항상 YTN 기상 보도 응원하겠습니다. 화이팅!] <br /> <br />YTN 기상 방송 30년은 위기에 처한 한반도의 기후변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체 개발한 재난보도시스템 '이다스'와 스캔 화면, 재난정보자동송출시스템 등을 통해 한 걸음 빠른 재난보도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은 시청자와 함께 한 과거 30년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담을 수 있는 통합 재난시스템을 발전시키며 더욱 재난보도에 앞장설 것입니다. <br /> <br />YTN 정혜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박정란 <br />디자인 : 김진호, 백승민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혜윤 (jh03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30106291215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