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8일) 아침 8시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폐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폐차장 운영업체 직원인 40대 남성 A 씨 등 2명이 초기 진화를 하려다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, 다른 직원 11명도 급히 몸을 피해야 했습니다. <br /> <br />폐차장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까지 옮겨붙었는데, 소방 당국은 지자체에서 산불진화대와 헬기 등을 지원받은 끝에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30108200119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