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조시은 씨 "아버지가 지킨 바다 수호하려 해군 됐다"<br>월드컵 한창이던 2002년 6월 '제2 연평해전' 발발<br>올해 제2 연평해전 승전 23주년…당시 6명 전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