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억 무슬림들이 약 한 달 동안 해가 떠 있는 동안 물도 마시지 않고 지내는 라마단 금식 기간이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 종교부는 1일부터 라마단이 시작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슬람 종주국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터키, 이집트 등도 1일부터 라마단에 들어갔고 파키스탄과 이란 등은 하루 늦은 2일부터 라마단을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무슬림의 5대 종교적 의무 중 하나인 라마단은 이슬람력으로 9번째 달에 행해지는 단식으로 신자들은 해가 떠 있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먹고 마시지 않으며 금욕의 시간을 보냅니다. <br /> <br />대신 해가 지면 가족과 지인, 어려운 이웃 등을 초청해 함께 저녁을 먹는 '이프타르'를 즐겨 금식 기간이지만, 소비가 더 많이 늘고 식료품 가격이 뛰는 현상이 벌어집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현숙 (yunh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30118331392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