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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재 선고 앞두고 '세 대결'...윤, '옥중 메시지' / YTN

2025-03-02 137 Dailymotion

■ 진행 : 정지웅 앵커, 박민설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상규 시사평론가,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와이드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여야 의원들이 윤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에 대거 참석하면서장외 여론전이 격화하고 있습니다. 또 헌법재판소의 선고를 앞둔윤 대통령도 옥중메시지를 냈습니다. 오늘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, 박상규 시사평론가와 함께 짚어봅니다. 두 분 어서 오세요. 먼저 국민의힘 주요 의원들이여의도와 광화문에서 각각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했습니다. 상당히 수위 높은 발언들이 쏟아졌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? <br /> <br />[박상규] <br />간략히 정리하자면 광화문 집회는 7만 5000명 정도가 운집한 것으로. 경찰 비공식 집계가 나왔고 여의도는 한 5만 5000여 명. 의원들은 광화문에는 윤상현 의원만 갔고요. 대부분 37명 정도가 여의도 집회를 갔습니다. 여의도 집회에 가서 했는데 왜 그러면 여의도 집회에 저렇게 개별 참석이었다지만 많이 갔냐고 물어보니까 거기 젊은층들이 많이 모인 것 같아서 갔다, 이런 설명을 하고 수위 높은 발언은 들어보면 국민의힘의 주장이니까 정치적 주장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들으면 될 것 같아요. 나중에 얘기가 나오겠습니다마는 민주당은 야4당의 연합집회 플러스 특정 성향 시민단체, 이렇게 해서 1만 8000명 정도가 모여서 의원들만 150명 정도가 모였어요. <br /> <br />그러니까 의원들이 대거 동원됐다고 얘기하는 부분은 한쪽은 민주당에서는 총동원령을 내려서 의원들을 거의 다 소집했습니다. 그래서 130여 명 플러스알파였고, 이쪽은 각자 가서 37명 간 거예요. 그러니까 이것을 양쪽이 대거 갔다라고 같이 놓고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다, 저는 그런 생각이고 각자의 정치적 주장을 쏟아냈기 때문에 그것을 감안하고 들었으면 좋겠다는 점이고 끝으로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제가 두 집회를 공교롭게도 어제 다 가보게 됐습니다, 취재하러 간 건 아니고. 그런데 2시부터 안국동 탄핵 찬성집회가 있었는데 그쪽은 뚜렷하게 연대집회의 성격이 강하더라고요. 그런 것이었고, 여의도는 제가 못 가봤고 광화문 집회는 갔는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층, 특정 종교, 기독교단체만의 집회는 아니었다.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같은 질문을 교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30210255880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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