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일) 새벽 3시 40분쯤 전북 남원시 이백면의 초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학교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컴퓨터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4백80여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화재경보기가 작동하자 보안회사 직원이 출동해 소화기로 1차 진화를 시도했고, 이후 119구조대가 출동해 불을 완전히 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지아 (yoonji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0210460482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