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해남군 한 갯벌로 굴을 따러 갔다가 실종된 60대 부부 가운데 남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쯤 해남군 송지면 갈두항 인근 해상에서 숨져 있는 68살 A 씨를 발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숨진 A 씨의 신체에서 외상 등 범죄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어제(1일) 오후 3시쯤 부인 63살 B 씨와 굴을 따기 위해 리어카를 끌고 인근 갯벌에 들어갔다가 실종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소방당국과 함께 실종된 B 씨를 찾고 있습니다,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0218575962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