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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린 하늘 속 연휴 마지막...실내 빈티지 마켓 북적 / YTN

2025-03-03 6 Dailymotion

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, 흐린 날씨로 인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대표 빈티지 브랜드가 모인 인천의 실내 행사장도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. 서지현 리포터! <br /> <br />[리포터] <br />네, 인천 상플 빈티지 마켓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곳을 찾는 시민들이 많다고요? <br /> <br />[리포터] <br />네, 삼일절 연휴 내내 흐린 날씨가 이어져 아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. <br /> <br />이곳은 넓은 실내에서 다양한 빈티지 제품을 구경할 수 있어서 나들이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빈티지 우표부터 LP, 화분에 심지어 웨딩드레스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가득한데요. <br /> <br />그럼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유수연 / 인천 연수구 옥련동 : 일단 실내인 게 너무 좋았던 게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쉬웠는데 여기 오니까 너무 따뜻해서 보기가 편했고, 빈티지한 물건들이 많은데 그냥 평범한 물건보다 사람들의 온기가 담긴 물건인 거 같아서…] <br /> <br />이번 행사는 단순한 쇼핑을 넘어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열렸는데요. <br /> <br />국내 대표 빈티지 브랜드 60여 곳이 참여한 것은 물론,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인천 시민 148팀도 함께 중고 마켓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평소에는 보기 힘든 독특한 빈티지 제품부터 희소성 높은 소품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데요. <br /> <br />가족과 연인, 친구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마음에 드는 제품을 직접 입어보고 미리 사용해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밖에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3.1절을 기념해 독립운동가와 접선해 퀴즈를 풀고, 태극기 자개와 무궁화 차 받침 등 3.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수공예품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후 2시부터는 판매자들이 기부한 빈티지 제품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'빈티지 경매'도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빈티지 감성도 느끼고 따뜻한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이곳에서 실내 나들이 즐겨보시면 어떨까요? <br /> <br />지금까지 인천 상플 빈티지 마켓에서 YTN 서지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지현 (hyeon7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30314382694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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