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달 26일 인천 서구 심곡동에 있는 4층짜리 빌라에서 난 불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초등학생이 결국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 서부경찰서는 화재 발생 닷새 만인 오늘(3일) 오전 11시쯤 12살 A 양이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병원 측이 유가족의 동의를 받아 A 양의 장기기증 절차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양은 불이 난 집 안에 혼자 있다가 2도 화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30322055105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