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는 유럽 주요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를 변함없이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힌 데 대해 적대 행위를 계속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, 어제(2일) 런던에서 유럽 주요국 정상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연 비공식 회의는 평화와 무관하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스타머 영국 총리가 16억 파운드, 2조9천억여 원을 들여 우크라이나에 방공 미사일 5천 기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거론하면서 이는 전쟁을 장기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페스코프 대변인은 또 젤렌스키 대통령은 평화를 원하지 않는다며 누군가 젤렌스키가 평화를 원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30322112834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