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투자기업 버크셔 해서웨이(버크셔)를 이끄는 워런 버핏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해 비판적 견해를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미 CNBC 방송은 버핏 회장이 2일 인터뷰에서 "관세는 어느 정도 전쟁 행위(act of war)"라며 "시간이 가면 상품에 매기는 세금이 된다"고 평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버핏 회장이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에 대해 공개 발언한 것은 처음이라면서 그가 '징벌적 관세는 인플레이션을 부르고 소비자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고 봤다'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버핏 회장은 미중 무역전쟁을 부른 트럼프 1기 당시에 미국의 공격적 움직임이 세계적으로 부정적 결과를 야기할 것이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희준 (hijun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30322591104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