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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찰이 죽어야만 해결되는 나라, 대한민국"...터져나온 내부 비판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03-04 1,310 Dailymotion

최근 경찰관이 흉기 난동범을 제압하다가 크게 다치거나 밤샘 근무 뒤 숨지는 등 전국에서 어려움을 겪자 조직 자체의 자성이 필요하다는 내부 목소리가 나와 눈길을 끕니다. <br /> <br />4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하동경찰서 소속 김연식 경감은 지난달 28일 경찰 내부망 `현장활력소`에 `죽어야만 해결되는 나라, 이게 대한민국 경찰의 현실이다`라는 글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김 경감은 "경찰이 과로로 쓰러지고, 흉기 난동에 목숨을 위협받고, 공권력은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다"며 "죽어 나가야만 돌아가는 경찰 시스템은 반드시 부숴야 한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인력 부족, 살인적 근무 강도, 위험천만한 환경을 그대로 두면 경찰관이 버티지 못한다고, 언젠가는 사람이 죽는다고, 이미 오래전부터 외쳐왔다"며 "이제 경찰관의 목숨을 담보로 유지되는 치안 따위 필요 없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일부 지휘부를 겨냥해 승진만 바라고 자리보전에만 연연한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경감은 "책상 앞에 앉아 출세 계산기만 두드리는 지휘부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"며 "참혹한 현실 속에서도 일부 간신배들은 정치권 눈치를 보며 자기 자리보전에만 급급하며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하나 승진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김 경감은 지난달에도 12·3 비상계엄 연루 의혹을 받는 경찰 고위직의 승진 인사와 관련해 비판 목소리를 낸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30410561668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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