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국내 금 시세가 폭등하면서 국내외 시세 차익, 이른바 '김치 프리미엄'을 노린 금 밀수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관세청은 연평균 3건에 불과하던 금 밀수가 최근 급증해 올해만 해도 지난 1월에 1건, 2월에 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밀수 수법도 다양해져서 금 제품 겉면을 은으로 도금한다든지 캐리어 바퀴 모양으로 만들어 바퀴 안쪽에 은닉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관세청은 단순히 금괴를 운반해주는 것도 범죄라면서 '공짜 여행' 등에 현혹돼 금괴 운반책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혜경 (whitepap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30510063032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