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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오늘 강혜경 참고인 조사...명태균 재조사 / YTN

2025-03-05 67 Dailymotion

검찰, 오후 2시부터 ’공천 의혹 폭로’ 강혜경 조사 <br />’명태균 실소유’ 여론조사 업체 전직 소장도 조사 <br />진술 진위 여부 확인…명태균 내일·모레 추가 조사<br />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의혹을 폭로한 강혜경 씨를 오늘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합니다. <br /> <br />또,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창원교도소에 수용된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를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태원 기자! <br /> <br />강 씨에 대한 검찰 조사가 곧 시작된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잠시 뒤인 오후 2시부터 창원지검에서 강혜경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. <br /> <br />강 씨는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던 여론조사 업체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으로 있던 인물로 공천 개입 의혹을 폭로한 당사자입니다. <br /> <br />또, 내일 오전부터는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조사에서는 명 씨 진술의 진위 여부에 대한 확인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또, 지난주에 이어 내일과 모레도 창원교도소에 수용된 명 씨를 창원지검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검찰 수사가 여러 의혹에 대해 이뤄지고 있는 것 같은데 간단하게 정리해주시죠,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우선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명 씨 측이 당시 대선을 준비하던 윤 대통령 측을 돕기 위해 3억 7,500만 원을 들여 80여 차례에 걸친 여론조사를 진행했고, <br /> <br />그 대가로 윤 대통령 측이 지난 2022년 6월 재보궐 선거 과정에서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에 개입했다는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서울시장이 연루된 여론조사 대납 의혹도 수사 대상인데요. <br /> <br />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 씨 측이 오 시장에게 유리하도록 여러 차례 여론조사를 시행해줬고, 그 대가로 오 시장의 후원자인 사업가 김한정 씨가 조사 비용 3,300만 원을 대신 내줬다는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홍준표 대구시장 관련 의혹도 구조는 비슷한데요. <br /> <br />지난 2021년부터 2022년 사이 홍 시장이 국민의힘에 복당하는 과정이나 6·1 지방선거에서 홍 시장의 측근들이 차명으로 명 씨 측에게 수천만 원을 대신 내주고 조사를 실시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오 시장 측과 홍 시장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검찰은 제기된 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30514063890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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