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소래포구에서는 매년 가을이 되면 해산물 축제가 열립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 대표 행사 중 하나로 꼽히는데, 인천 남동구청이 도맡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축제 과정에서 뭔가 석연치 않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축제에 참석한 내빈들 밥값을 구청 대신 대행사가 결제해줬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·현직 국회의원은 물론 시의원, 구의원 등을 합치면 70명이 넘습니다. <br /> <br />단순계산으로 한 사람당 비용을 따지면 1인당 5만 원이 넘어 김영란법을 어겼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국민권익위원회가 조사하고 있고 경찰도 내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윤태 (hwangyt264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30516555042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