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 건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헌법재판소가 명확하게 판결로 마 후보자 임명 필요성을 확인시켜줬는데도 최 대행이 이런저런 핑계로 임명을 거부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질서유지 모범이 돼야 할 대통령 권한대행이 아예 대놓고 최선두에서 이 나라 최고 규범인 헌법을 어기고 있다며 엄중한 책임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찬대 원내대표도 헌법을 부정하는 건 대한민국 공동체를 인정하지 않는 거라며 최 대행이 헌법을 부정하면서 어제 국민 통합을 언급한 건 암세포도 생명이란 말처럼 황당한 말이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30510283727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