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30억 원을 받는 SSG의 김광현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KBO 사무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광현은 지난해 연봉 10억 원에서 20억 원이 오른 30억 원을 받게 됐고, 삼성의 구자욱과 kt의 고영표, 한화의 류현진이 20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시즌 MVP에 오른 KIA 김도영은 연봉이 1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올라 최고 인상률 400%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 시즌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KBO리그 선수 519명의 평균 연봉은 1억6천71만 원으로 집계돼 지난해보다 3.7% 상승한 역대 최고액으로 기록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30522545033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