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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 한복판에 ‘비키니 풍선’ 논란

2025-03-06 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뉴욕 한복판에 등장한 비키니 풍선을 두고 시끌시끌합니다. <br><br>길이는 18m, 거대한 풍선은 속옷 브랜드에서 한 마케팅이였는데요, <br><br>뉴요커 반응은 냉담합니다. <br> <br>송진섭 기자입니다. <br><br>[기자]<br>하늘색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 거인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 한복판을 차지한 듯 합니다. <br><br>미국 유명 모델 킴 카다시안이 모델로 활동 중인 속옷 브랜드에서 새 수영복 홍보를 위해 만든 풍선입니다. <br><br>카다시안의 최근 화보 중 한 컷을 재현한 것인데, 그 길이만 18m에 달합니다. <br> <br>하지만 뉴욕 시민들은 혹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. <br> <br>[조엘 페렐무스 / 뉴욕 시민] <br>“마음에 들지 않아요. 미친 것 같아요. 킴 카다시안이 과격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, 너무 나간 거 같아요.” <br> <br>카다시안도 "타임스퀘어 한가운데 내 인형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"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.<br><br>어수선한 국회 안에서 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. <br><br>그 순간, 누군가 최루탄과 조명탄을 던져 국회는 아수라장이 됩니다.  <br><br>연막 안에선 누군가 "세르비아가 정권 교체를 위해 일어선다"는 내용이 담긴 현수막을 펼치기도 합니다.<br><br>현지시각 그제, 대통령 퇴진을 두고 여야 갈등이 이어지는 세르비아 국회에서 야당 의원들이 최루탄까지 쏘며 극한 충돌을 벌였습니다. <br> <br>이날 충돌로 의원 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> <br>경찰이 넘어진 남성을 향해 곤봉을 휘두르고, 후추 스프레이까지 뿌리며 시위대를 강경 진압합니다. <br><br>이에 분노한 시위대도 경찰을 때리는 등 폭력 사태가 빚어졌습니다.  <br><br>아르헨티나에서 정부의 연금 개혁안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경찰이 격렬하게 충돌했습니다. <br><br>시위대는 대부분 퇴직자들로 연금 인상을 요구하며 매주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. <br><br>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조아라<br /><br /><br />송진섭 기자 husband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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