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청주 KB를 51대 49로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2차전 막판 실책으로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던 우리은행의 에이스 김단비 선수는 20점 14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5전3선승제 승부에서 2승 1패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한 경기만 더 이기면 챔프전에 진출합니다. <br /> <br />이번 승리로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은 포스트시즌 통산 35번째 승리를 기록해 34승의 임달식 전 감독을 제치고 여자프로농구 역대 포스트시즌 감독 최다승 단독 1위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남자 프로농구에선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원주 DB를 꺾고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재형 (jhkim0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30621455689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