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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가처분 첫 심문 기일..."보복성 조치" vs "보복성 아냐" / YTN

2025-03-06 7 Dailymotion

23일 앨범 발표 예고…멤버 이니셜 그린 쿠키 영상 <br />어도어, 지난달 ’뉴진스 모든 활동 금지’ 법원 요청 <br />1월 신청 취지 확장…음악·부수적 활동 모두 포함 <br />오늘 가처분 신청 첫 심문 기일…양측 설전 예상<br /><br /> <br />오늘(7일) 가처분 신청 첫 심문을 앞두고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 모든 활동을 금지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멤버들은 홍콩 공연 무산 시도가 실패하자 보복한 거라고 주장했지만, 어도어는 부득이한 결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NJZ로 이름을 바꾼다고 선언한 뉴진스 멤버들 영어 이니셜 쿠키들이 번갈아 나옵니다. <br /> <br />오는 23일 새 앨범 발표를 예고한 멤버들이 NJZ 계정에 올린 영상입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멤버들 독자 활동이 본격화한 가운데, 어도어는 지난달 11일 모든 활동을 못 하게 해달라고 법원에 추가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월 멤버들을 상대로 낸 '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'의 신청 취지를 확장한 겁니다. <br /> <br />이 범위에는 광고뿐 아니라 작사, 작곡, 연주 등 음악 활동과 그 외 부수적 활동까지 모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멤버 측은 이 사실을 공개하면서, 방시혁 의장의 홍콩 공연 무산 시도가 무력화된 직후 발생한 일이라 어도어의 보복성 결정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지만, <br /> <br />어도어는 계약을 지키면서 연예 활동을 하자는 취지라면서 보복성 조치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멤버 측은 전속계약 해지 뒤에도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면서,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에서 계약 해지가 적법하다는 걸 확인받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어도어는 법정에서 아티스트의 오해에 대해 명확히 소명하고, 어도어가 뉴진스의 기획사라는 판단을 구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재차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양측은 멤버들 독자 활동 여부를 다투는 오늘(7일) 가처분 신청 첫 심문기일에서 다시 한 번 설전을 주고받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김승환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오훤슬기 <br />디자인 : 임샛별 <br />영상출처 : NJZ 인스타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5030700332190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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