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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저 앞 대통령실 직원들 대기…尹 석방되면 메시지 낼 듯

2025-03-07 25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대통령실도 대통령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기 중이라고 하는데요. <br> <br>지금 어떤 상황인지 대통령실 연결해보겠습니다. <br> <br>최승연 기자, 오늘 결론이 날 걸로 보나보죠?<br><br>[기자]<br>네, 대통령실도 오늘 내로 대통령 석방 여부가 결정날 수 있다고 보고 대기 중입니다. <br><br>일단 오늘 중 석방 쪽으로 기대 섞인 전망을 하는 분위기입니다. <br><br>대통령 관저 앞에 대통령실 직원들이 밤 늦은 지금 이 시각 대기하고 있는 것으로 전해집니다. <br><br>석방이 결정될 경우 대통령이 메시지를 내는 안도 이미 검토를 한 것으로 취재되는데요. <br><br>대통령이 관저 앞으로 이동해서 관저앞 지지자들에게 인사를 하거나 메시지를 낼 가능성도 거론됩니다. <br><br>대통령 경호처도 관저 주변에 이미 지지자들이 많이 몰린 만큼 관저 주변 경호 인력을 증원해 배치했습니다. <br><br>관저 내부도 경호를 강화합니다. <br> <br>경호처는 "현직 대통령에 걸맞는 경호활동이 이뤄지고 있다"고 설명했습니다. <br> <br>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 일부 여당 의원들이 지금 구치소에서 대기하고 있는 상황인데요. <br> <br>대통령 참모들은 관저 앞으로 모여서 대통령 석방을 준비 중입니다. <br><br>대통령은 관저에 도착하는 즉시 가장 먼저 건강 상태를 체크할 예정입니다. <br><br>구치소 생활 중 대통령 건강 상태를 매일 체크할 수 없던 상태였고, 실제 건강상태가 많이 악화됐다는 게 대통령 측 설명입니다. <br> <br>대통령실도 당장 외부 인사들보다는 가족들과 시간을 가지며 변호인단 접견 등을 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 <br><br>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김기태 박희현 <br>영상편집: 배시열<br /><br /><br />최승연 기자 suung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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