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1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고위급 회담에 양국의 외교장관이 참석합니다. <br /> <br />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에 "우크라이나는 전쟁을 가능한 한 빨리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로 종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했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11일 안드리 예르마크 대통령 비서실장, 안드리 시비하 외무장관, 루스템 우메로프 국방 장관, 군 사령관 출신인 파블로 팔리사 대통령실 부실장이 미국 팀과 회의를 갖는다"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키는 고위급 회담 하루 전날인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면담을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미국 측에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,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가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30903372955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