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관련해 변론 재개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권 원내대표는 기자 간담회에서, 헌법재판소가 법원 결정을 참고해 적법 절차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되면 변론 재개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내란죄 수사 권한이 없는 공수처가 수사한 부분 등을 두루 고려해 공정하게 탄핵 심판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주진우 법률자문위원장도 자신의 SNS에,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 재개가 불가피해졌다며, 공수처의 불법 수사에 터 잡은 증거를 걷어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탄핵 재판은 증거가 무결해야 하고, 불법 수사에 터 잡은 진술이나 증언도 무효가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30922550002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