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(9일) 밤 9시 50분쯤 경남 진주에서 서울로 가던 KTX-산천 열차가 미상의 물체와 충돌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레일은 충돌 후 소음이 이어진다는 신고를 접수하고, 대전역에 열차를 정차시켜 파손 부위를 긴급 보수한 뒤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탑승 칸 바깥쪽 창문과 창문 사이가 일부 파손됐지만, 안전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코레일은 운행이 끝나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 수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1000001276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