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백악관 근처에서 무장한 한 남성이 트럼프 대통령의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과 대치하다 총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 비밀경호국은 앞서 인디애나주에서 워싱턴 DC로 향한 남성이 자살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정보를 확보했으며 현지시간 9일 백악관 근처에서 해당 남성의 차량과 남성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남성은 비밀경호국 요원이 접근하자 무기를 보였고, 무장 대치를 하다 총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사건 당시 플로리다주 팜비치로 이동해 백악관에 없었으며 현지시간 9일 저녁 백악관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31001120570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