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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가수 휘성 국과수 부검 의뢰…"장례는 조용히 치를 예정"

2025-03-10 149 Dailymotion

  <br /> 경찰이 지난 10일 숨진 가수 휘성(43·본명 최휘성)의 구체적 사망 경위 파악에 나섰다. <br />   <br /> 서울 광진경찰서는 휘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. <br />   <br /> 휘성은 전날 오후 6시 29분께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. <br />   <br /> 소방 당국 등은 그의 모친으로부터 신고받고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. <br />   <br /> 경찰은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유서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. <br />   <br /> 휘성은 오는 15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동료 가수 KCM과 합동 발라드 콘서트를 앞두고 있었다. <br />   <br />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"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한 유가족분들의 큰 충격과 슬픔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"며 "유가족들의 마음이 추슬러지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.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친지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"이라고 밝혔다. <br /> <br /><br />정재홍 기자 hongj@joongang.co.kr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319738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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