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의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연기가 확산하면서 인근 호텔의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0일) 오후 5시 15분쯤 부산 진구에 있는 지상 4층 규모 상가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, 인근의 호텔에 연기가 퍼지면서 투숙객과 관계자 등 10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관련 신고도 잇따랐는데,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'대응 1단계'를 발령했다가 10분 만에 해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1103095739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