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군은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와 관련해 조종사가 소속된 해당 부대 전대장(대령)과 대대장(중령)의 보직을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공군은 이번 사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중대한 직무 유기와 지휘관리·감독이 미흡했던 점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오폭 사고를 일으킨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 주에 일정 기간 비행을 정지시키거나 비행 자격을 박탈하는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국방부는 조사본부 인력을 투입해 오폭 사고 조종사와 관련 책임자 등에 대한 조사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문경 (m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31122525465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