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백악관은 지난 10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불법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간 11일 브리핑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레빗 대변인은 한미 동맹은 철통과 같다며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 정부와 긴밀히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제임스 휴잇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대변인도 현지 시간 11일 미국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언급하고, 북한에 불법적이고 불안정을 낳는 행위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은 지난 10일 오후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황해도 내륙에서 서해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31203202861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