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로 납품 업체들의 대금 확보 우려가 커진 가운데 정부가 대금 지급 상황을 점검합니다. <br /> <br />산업통상자원부는 내일(13일) 홈플러스와 전자·식품·생필품 등 납품 기업 관계자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동서식품과 오뚜기, 팔도 등 식품업체들은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 개시 이후 대금을 받지 못할 것을 우려해 납품을 중단했다가 재개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제품 가격이 높은 일부 전자제품 판매 기업들은 여전히 제품 공급을 중지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31222463273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