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2일) 오후 6시 반쯤 강원 원주시 소초면 의관리 도로를 달리던 통근버스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와 승객 등 35명 가운데 3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,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지만,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신호대기하던 차량을 피하다가 사고가 났다는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표정우 (pyojw03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1300000933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