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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월한 선수 뒤통수 바통으로 ‘퍽’…美 고교 육상 경기 논란

2025-03-13 183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미국 고등학교 육상 경기에서 추월당한 선수가 앞 선수의 머리를 바통으로 가격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. <br><br>박선영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육상 대회가 열린 미국 버지니아의 한 고등학교. <br> <br>800미터 계주 경기에서 한 선수가 2위로 올라선 순간, 뒤로 쳐진 선수가 갑자기 바통으로 앞 선수의 머리를 내려칩니다. <br><br>머리를 맞은 선수는 비틀거리다 이내 트랙 바깥에 쓰러집니다. <br><br>가해 선수의 소속팀은 곧바로 실격 처리됐습니다. <br> <br>가해 선수는 균형을 잡던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. <br> <br>[알라일라 에버렛 / 가해 선수(포츠머스고교)] <br>"다친 선수에게 동정심을 가질 수 있지만 우연히 일어난 일이라는 제 주장도 들어줄 순 있잖아요." <br> <br>맞은 선수는 뇌진탕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 버지니아 고등학교 체육연맹은 사건을 조사 중입니다. <br> <br>중국 쓰촨성의 한 건설현장. <br><br>인부들이 공중에 매달려 있습니다.  <br><br>작업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고 건설회사가 벌을 준 건데, 마치 교수형을 연상시킨다며 중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 <br><br>[중국 누리꾼] <br>"이런 모욕적인 교육을 궁리하기보다는 안전 교육을 확실히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." <br> <br>해당 인부들은 반나절 동안이나 매달려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허민영<br /><br /><br />박선영 기자 tebah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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