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티븐 위트코프 미국 중동 특사가 우크라이나 휴전안을 논의하기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타스 통신은 현지시간 13일 항공 추적 정보를 제공하는 플라이트 레이더24를 인용해 위트코프 특사와 관련된 항공기가 카타르에서 출발해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"미국 협상단이 러시아로 오고 있고, 만남이 예정됐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고위급 회담에서 30일간 휴전하는 방안을 합의한 것에 대해 미국이 러시아에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위트코프 특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만나 휴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선중 (kims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31323135369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