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튜브 채널 폭로로 시작된 배우 김수현 사생활 의혹 여파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수현 측은 명백한 근거와 함께 다음 주 입장을 내놓겠다고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의혹이 재점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 유튜브 채널에서 유족 측 발언을 인용해 당시 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한 겁니다. <br /> <br />김수현 소속사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로,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한다며 강경 입장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과거 사진 등이 추가로 공개된 뒤 여론은 급속도로 악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수현이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 하차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배우 이미지와 여론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광고계도 난감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김수현은 여러 기업의 모델로 활동 중인데, 공식 SNS에서 김수현 얼굴을 일단 내리는 등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논란이 커지자 김수현 소속사는 재차 입장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승환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오훤슬기 <br /> <br />디자인 이원희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5031400131378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