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야당이 추진한 최재해 감사원장과 검사 3명 탄핵이 모두 기각되자, 대한민국 정상화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,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지만 탄핵 사유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던 사건에 100일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의 탄핵 남발은 본질을 한참 벗어난 이재명 '방탄·보복 탄핵'이자 '정치 탄핵'이라며, 지금이라도 이에 따른 혼란에 국민께 사죄하고, 정치적 의도가 가득한 탄핵 시도를 즉각 중단하길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현 의원을 비롯한 여당 일부 의원들도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기각은 사필귀정이자 사불범정(정의가 반드시 이김)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의원은 헌법 근간인 삼권분립 원칙을 막무가내로 훼손시키는 민주당의 권한남용 자체가 내란 행위라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국민과 역사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31400563711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