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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대통령 석방 이레째...이 시각 대통령 관저 앞 / YTN

2025-03-14 4 Dailymotion

관저 복귀 이레째…지금까지 공개 행보 없어 <br />관저 앞 집회 계속…인파는 거의 없어 <br />관저 인근 육교 폐쇄…학교에선 임시 순찰대 운영<br />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석방돼 관저에 머물게 된 지도 벌써 이레째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도 관저 일대 경비를 강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. 윤태인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관저 앞 상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지난주 토요일 구치소에서 나온 윤 대통령이 관저로 복귀한 지도 벌써 이레째입니다. <br /> <br />관저 복귀 이후 윤 대통령은 공개 행보를 보이고 있진 않아서 관저 근처는 차분한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석방 이후로 관저 앞에서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도 진행되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이른 시간이라 그런지, 지금은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만, 탄핵 반대 단체가 오후에 집회를 신고한 만큼 낮이 되면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도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혹시 모를 인파가 몰리는 것을 대비해 용산구청은 관저 근처 북한남삼거리의 육교를 폐쇄하고, 임시 건널목을 만들었고요, <br /> <br />근처 초등학교에선 어린이들 등하굣길을 위해 임시 순찰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만간 있을 탄핵심판 선고 전후로 대규모 집회가 열릴 수 있을 거란 전망에 경찰도 관저 주변 경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관저 바로 앞 도로변에는 경찰 버스가 길게 늘어서 차벽을 이뤘고, 관저로 들어가는 입구에서도 차량이 드나들 때마다 경찰이 검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서 직접 보이지는 않지만, 대통령 경호처도 삼엄한 경비 태세를 갖췄을 거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기일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관저 근처에 경찰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YTN 윤태인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31409502669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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