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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노총 "소득대체율 43% 수용불가"...한국노총 "국가지급보장 명문화 긍정적" / YTN

2025-03-14 57 Dailymotion

여야가 국민연금의 '받는 돈'과 연관된 소득대체율을 43%로 잠정 합의한 것에 대해 양대 노총의 반응은 다소 엇갈렸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은 노인 빈곤율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연금 개혁 목적은 노후 생존 보장이 돼야 하는데, 여야가 '땅따먹기' 협상으로 소득대체율을 합의했다며 수용할 수 없다고 논평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노총도 소득대체율이 시민 뜻과 괴리가 있어 매우 유감이라는 성명을 냈지만, 야당이 합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운 '국가지급보장 명문화'에 대해서는 사각지대 해소 조치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연금 재정이 악화하면 받는 돈을 줄이는 '자동삭감장치'에 대한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다며, 여야가 특위 설치 시 해당 제도 도입 논의를 반드시 제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문석 (mslee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31422434010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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