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교육청은 헌법재판소 근처 학교들의 통학로 안전을 점검하고 통학안전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어제(14일) 헌재 인근 덕성여중·고 통학로를 안전 점검하며, 탄핵심판 선고 이후에도 집회 시위로 인한 통학의 위험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헌재 인근 유치원 2곳과 초등학교 3곳, 중학교 2곳, 고등학교 3곳, 특수학교 1곳 등 11개 학교는 선고 당일 휴업을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선고 전날에도 휴업하거나 단축수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 관저 인근 한남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도 선고 당일 휴업을 검토 중입니다. <br /> <br />학교 휴업일에는 서울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과 유아교육진흥원 시설을 활용해 긴급 돌봄을 운영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염혜원 (hye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31500575934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