축구 대표팀 수비 중심인 김민재가 결국 3월 A매치에 나서지 못합니다. <br /> <br />대한축구협회는 "왼쪽 아킬레스건염으로 A매치 기간 치료와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대표팀 소집 해제 결정을 내렸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대체 선수 발탁 여부는 추후 공지할 예정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민재의 이탈로 대표팀 중앙수비수 자원은 조유민과 정승현, 권경원만 남은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뮌헨 구단은 "김민재가 당장 뮌헨에서 뛰지 못할 것"이며 "A매치 기간 한국 국가대표로 월드컵 예선에 출전하지 않을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독일 현지 매체는 당장 수술이 필요할 수준은 아니지만 3월 A매치 휴식기 이후에도 결장 가능성이 제기될 정도로 김민재의 부상이 악화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대건 (dg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31509485370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