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당 소속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은 미국이 첨단기술 분야 협력이 제한될 수도 있는 '민감국가'로 동맹국인 한국을 지정하는 동안 정부는 대체 무엇을 했느냐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소속 국회 외통위원들은 서울 광화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, 정보당국과 외교부가 제 역할을 못 한 것에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시행까지 남은 한 달 동안 정부가 총력을 기울여 한국의 민감국가 지정 철회를 얻어내야 한다면서, 야당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 모든 혼란의 원흉인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탄핵해 대한민국을 정상 국가로 되돌리고 외교·안보 컨트롤 타워를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31609153411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