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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승복해야" 목소리 확산...탄핵 찬반 '장외 여론전' 계속 / YTN

2025-03-16 4 Dailymotion

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했단 관측에, 정치권에선 여야 모두 어떤 결과가 나오든 받아들여야 한단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 지도부 역시 '승복' 의사를 나타냈지만, 탄핵 찬반을 둘러싼 장외 투쟁 열기는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손효정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대통령 탄핵 찬반으로 여론이 양분되며 갈등의 골이 깊어지자, 정치권 일각에선 여야 지도부가 헌재 선고 전 '승복'의 뜻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은 여야 공동 승복 기자회견을 제안했고, 여권 잠룡인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도 힘을 실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요구에 여당 지도부는 앞서 헌재 판단에 승복하겠단 뜻은 여러 차례 밝혔다며 당의 공식 입장 역시 마찬가지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 또한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서 승복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며, 야당과의 공동 기자회견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[권성동 / 국민의힘 원내대표 : 여야 당 대표 간의 기자회견이든 아니면 공동 메시지든 어떠한 것이든 간에 승복 메시지를 내겠다는 것을….] <br /> <br />앞서 이재명 대표 역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승복 의사를 드러냈는데, 그럼에도 여야는 여전히 서로의 진정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당은 이 대표가 수시로 말을 바꾸는데 믿을 수 있겠느냐고 직격 했고, 민주당은 승복을 운운하기 전에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에 대한 헌재 결정부터 따르라고 맞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[박찬대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(헌재 판단 존중한다는 건) 누구나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그러면 마은혁 재판관도 임명하고 헌재 파괴를 주장했던 의원들도 징계하고….] <br /> <br />이와 별개로, 여야의 장외 여론전은 휴일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닷새째, 국회부터 광화문까지 도보로 행진한 뒤 집회에 참석해 헌재의 신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당 일부 의원들 역시 엿새째 헌재 앞을 지키며 탄핵 반대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 지도부 모두 승복 의사를 직간접적으로 밝혔지만, 탄핵심판 선고가 다가올수록 헌재를 향한 여야의 압박 수위는 점차 높아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YTN 손효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;한상원 <br />영상편집;윤용준 <br />디자인;박지원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31621491671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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