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5일) 새벽 6시 10분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난 층에 살던 주민 가운데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, 2명이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불이 번질 것을 대비해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, 4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에 있던 거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,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표정우 (pyojw03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31623052021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