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SK가 역대 가장 빠른 시점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SK는 DB와의 원정 경기에서 75대 63으로 승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37승 9패를 기록한 선두 SK는 2위 LG와의 승차를 8경기 반으로 벌리며 정규리그에서 우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46경기 만에 정규리그 정상을 차지한 SK는 2011-2012시즌 당시 DB를 제치고 이 부문 역대 최소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. <br /> <br />SK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건 이번이 3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kt는 2위 LG를 90대 62로 완파했고, KCC는 현대모비스를 102대 76으로 꺾고 창단 최다인 1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대건 (dg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31623271488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