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입으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 승복을 약속해야 한다며 그게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민석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권을 향한 승복 약속 요구가 있는 건 당연하지만, 승복을 약속할 진짜 당사자는 윤 대통령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헌재 선고 이후 안정적으로 국가 정상화가 이뤄지기 위해선 국민의 갈등, 헌재를 향한 압박과 폭력을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진성준 정책위의장도 라디오 인터뷰에서 헌재 판결은 당연히 승복해야 한다며 가장 먼저 승복을 선언하고 수용을 선언할 사람은 윤 대통령 자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31711064036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