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 김새론 배우에게 내용증명을 보낸 게 돈을 갚으라고 독촉한 게 아니었다는 김수현 소속사 주장에 대해 고 김새론 유족 측이 2차 내용증명까지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은 어제(17일) 오후 서울경찰청 앞에서 연예 유튜버 이 모 씨 고소 전 기자회견을 열고, 1차 내용증명을 받고 고인이 김수현에게 살려달라는 문자를 보내자 김수현 소속사가 재차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족 측 대리인은 이 내용에 채무를 반드시 갚으라는 것과 함께 향후 다시 사진을 올려 김수현 주연의 드라마에 손해를 끼치면 전액 배상을 언급한 협박성 짙은 내용이 담겼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고인이 생전에 얼마나 심적 고통을 받았을지 미뤄 짐작조차 하기 힘들다면서, 김수현 측에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5031803002441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