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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자유의 여신상' 반환 요구에 백악관 "미국 덕분에 독일어 안 쓰고 있어" / YTN

2025-03-18 559 Dailymotion

프랑스 정치인이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며 '자유의 여신상'을 돌려달라고 요구하자 백악관은 과거 2차 대전 참전을 언급하며 미국에 감사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"프랑스인들이 지금 독일어를 쓰지 않는 건 오직 미국 덕분이라며, 이 위대한 나라에 매우 감사해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2차 대전 당시, 미국이 참전하지 않았다면 프랑스가 아직도 독일 나치 치하에 있었을 것이란 주장입니다. <br /> <br />레빗 대변인은 이어 "이름도 없는 낮은 급의 프랑스 정치인에게 하는 조언"이라고 말한 뒤 자유의 여신상을 반환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라파엘 글뤽스만 유럽의회 의원은 파리 대중연설에서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자유가 훼손되고 있다며, 140년 전 프랑스가 미국에 선물한 '자유의 여신상'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31807493312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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